詩, 詩調. 童詩, 漢詩/가요 감상실
♬ 그 옛날 / 이미자
무너미
2009. 1. 2. 22:57
그 옛날/이미자
세월이 말하는 눈밑에 잔주름은 옛님이 남기고간 사랑이겠지 다정했던 그시절 산천에 푸른초목 해마다 젊어져도 우리네 인생은 해마다 늙어만 가는구나 한번 가면은 두번 다시 못오는 흘러간 그 옛날이여
세월은 흘러서 청춘은 가버려도 옛날이 남기고간 추억은 남아 다정했던 그시절 하늘에 푸른별들 밤마다 반짝여도 우리네 인생은 해마다 늙어만 가는구나 한번 가면은 두번 다시 못오는 흘러간 그 옛날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