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미 2009. 6. 30. 19:37

 

 

             9988 234 9988 234

 

내나이 묻지 말아요 나이는 숫자예요

거울보고 한숨짓는 내 얼굴의 주름은 인생계급장

정신없이 살아온 서글픈 인생 되돌아갈 수 없는 마지막 열차

가기싫어도 가야만 하는 인생열차야

지금도 늦지 않았소 가는 날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9988234 우리 모두 다 같이

9988 234 9988 9988 234

 

아직도 내 이름은 28 청춘인데

흐~른 세월따라 하나 둘씩 떠나고 외롭답니다

생각없이 살아온 허무한 인생 너도 나도 가야할 종착역까지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하는 일생열차야

지금도 늦지 않았소 가는 날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9988234 우리 모두 다 같이

9988 234 9988 9988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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