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調. 童詩, 漢詩/우리노래
♬모란동백/이제하 詩/조영남 노래♬
무너미
2009. 11. 30. 05:23
모란동백/이제하 詩/조영남 노래 2009년 11월 29일 KBS 열린 음악회
모란동백/이제하 詩/조영남 노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의 버꾸기 울 ~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찿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녁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 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뻘에 외로히 외로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동백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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