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調. 童詩, 漢詩/우리노래 ♬초우/패티김 (박춘석 선생님의 명복을 빌면서...) 무너미 2010. 3. 16. 10:00 가요계의 거목 원로 작곡가 박춘석씨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로 작곡가 박춘석씨 별세[연합뉴스 2010-03-14 12:04] 뇌졸중으로 16년간 투병하다 14일 오전 별세한 원로 작곡가 박춘석씨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비 내리는 호남선', '아리랑 목동', '섬마을 선생님'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 초우:作詞 / 作曲 : 박춘석(朴椿石) 노래 / 패티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