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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과 국기
무너미
2010. 6. 6. 22:20
오늘 현충일 애국선열과 산화한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이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오늘날 자유를 누리고 이 땅에서 자유니 민주니 떠들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기(조기)를 계양한 집이 얼마 되지 않고 잊혀 저 가는 것 같아서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로, 국가 공휴일입니다.
★조기 게양 및 강하 요령★
① 국기를 조기로 게양할 때에는 깃면을 깃봉까지 올린 후에 다시 깃봉에서 기폭만큼 내려서 반기(半旗)를 달고, 깃대가 짧을 때는 깃대의 한중간에 단다. 강하할 때에도 깃 면을 깃봉까지 올렸다가 내린다.
② 깃대의 구조상 조기게양이 어렵다고 하여 검은색 천을 달아서는 안 되며, 깃 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린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 에는 바닥 등에 닿지 않을 정도로 최대한 내려 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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