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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대통령의 휘호

무너미 2010. 12. 1. 22:56

 

연평도를 보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떠오른다.

주한미군이 와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가 지켜내겠다는 각오가 먼저 있어야 한다. 1978년 8월18일 오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 중이던 미군 장교 2명이 북한 인민군의 도끼질로 살해되자 박정희는 미군을 물리치고 한국군의 미루나무 제거 작업을 직접 지휘한다. 청와대 집무실에 철모와 군화를 갖다놓고서. 붙어보자! 김일성, 이틀 만에 유감 표명으로 김일성은 굴복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전 국민단합 만이 최고의 안보라고 말하였다.

복수는 정해진 시간이 없다.

언제 가는 철저하게, 그리고 반드시 이루어질 약속 일 뿐이다.

 

박정희 전대통령의 휘호

 "국민총화 총화전진" 1977년 1월 1일

 병오년 새아침이면 1966년 1월 1일 신년휘호로 생각 됩니다.

 근검절약 국론통일 참고로 원단(元旦)은 1월 1일 설날아침 입니다.

 

 사임당 1977年 9月 13日

 

 육영수 여사께서 결혼前에 수놓은 무궁화 소재의 한반도 작품

1970년 新年휘호 중의 한 작품이다. ‘개척과 전진’의 필체는힘이있으면서도강직함이껴진다.

1970년은 산업 경제 분야에서 많은 활동과 성과를 이루어 낸 해로, 남해고속도로기공 및 인천화력발전소준공, 경부고속도로 전면 개통, 4대강유역 종합개발계획을 확정하는 등의 활발한 업적을 이룩하였다.

 

 국방의 초석 1976年 10月 1日 국군의 날

        1970년 1월1일의 新年휘호 ‘자조정신’이다.

朴正熙 前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면서

‘자조정신’ ‘개척 과 전진’ 등 힘찬 新年휘호를 남겼다.

2003/2/27일 서울옥션하우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朴 前대통령이 쓴 서예작품 가운데 최고가인

4440만원의 고액에 낙찰됐다고 한다.

 필승해군 1975年 9月 9日

부국강병(富國强兵)

(

 1975年 6月 22日(필사즉생필생즉사)                      4月 24日

 創造 協同 繁榮'(창조 협동 번영)을 적은 이 휘호는 朴 前대통령이 1979.10.26사건으로 서거하기 며칠 전에 여의도 전경련회관 준공을 기념해 써준 것으로 날짜가 1979년 11월16일로 되 있으며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쓰신 휘호인듯하다.

 유비무환 1971년 12월 17일                    삼일독립운동기념비

근로애국 1975年 9月 9日

1976年 12月 10日

1976年 4月 1日 동양경제일보창간30주년기념

1976年 10月 30日 주불(駐佛)대사관 이전기념

1976年 9月 15日(호연지기)                   1976年 3月 12日

 

1974年 5月 20日 가난과 굴종의 세월을 몰아낸

민족의 거인 고 박정희 대통령! 위대하신 대통령을 그리워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