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調. 童詩, 漢詩/우리노래
♬친구야 / 배일호♬
무너미
2010. 12. 28. 22:14
친구야 / 배일호
친구야 / 배일호
1*♬ 친구 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 들어라 기분이다 내가 산 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는 게 힘이 들어 비틀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잔을 든 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2*♬ 친구 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 들어라 기분이다 내가 낸 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나이 가는 길이 고달프지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노래 한 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 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잔을 든 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 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브라보~
※2010년 서울시니어전문 자원봉사단 대회(동대문 구민회관) 배일호씨 위문공연 대단히 감사합니다.그중에 "친구야" 가 너무 좋아서 여기에 옮겨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