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및 꽃사진

명자나무 꽃의 아름다움!

무너미 2011. 4. 21. 19:45

 

 

 명자나무 꽃의 아름다움!

 

남산골 한옥 마을에서 아담한 명자나무 2그루에서 꽃이 아름답게 만개하기 시작 한다.

 

산당화 또는 명자나무라고도 불리우며 장미과에 속한다.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4~5월에 붉은색 꽃이 짧은 가지에 달려 핀다. 분홍색·흰색 꽃 등,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8월에 타원 모양의 이과가 달리는데, 크기가 작은 것은 달걀 정도에서 큰 것은 어른 주먹 정도로 나무 크기에 비해 크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봄의 향기를 가득 담고 피어있는 명자나무 꽃을 함께 감상하여 보자.

 

 

 

 

 

 

 

 

 

 

 

 

 

 

 

시원 스럽게 개천물도 흐른다.

못 생긴 소나무 밑의 진달래

수학여행온 학생들 해설사의 열변에 너무도 진지하다.

야무진 꼬마의 모습 귀여움 독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