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듣고싶은 노래 나는 울었네/문주란 무너미 2009. 12. 19. 10:33 나는 울었네 / 문주란 나는 울었네 / 문주란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밤새도록 나는 울었네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갔소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그님은 간곳없고 나만 홀로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