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인연/우리얘기
오늘은 현충일
무너미
2011. 6. 6. 07:51
오늘은 현충일
오늘은 현충일
현충일이란,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입니다.
현충일은 1956년에 제정되어 1970에 연 1회 현충 추념식을 거행하게 됐습니다. 1982년엔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공포하여 공휴일로 정했어요. 현충일 행사는 6월 6일 국립묘지 현충문에서 치뤄집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헌시 낭송을 하게 되요.
현충일에 우리가 꼭 해야 할 일! 바로 조기를 다는 거에요.
우리 모두 태극기(弔旗)를 게양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분들의 나라사랑하는 숭고한 정신을 생각하며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으며 현충일 아침에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합니다.
♬현충일 노래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 충성 새로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