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인연/우리이야기
오늘은 제 59회 현충일입니다.
무너미
2014. 6. 6. 23:11
오늘은 제 59회 현충일입니다.
매년 6월 6일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기념일 입니다.
1950년 6월25일 일요일 새벽에 북한군의 기습 남침 6.25사변으로 인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가 정한 날이 바로 오늘 현충일입니다.
6.25전쟁 중에서 40 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했습니다.
우리는 해마다 이날을 맞이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가슴속 깊이 산화하신 님들의 애국애족 정신은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조국 광복을 위해 싸우셨던 선구자, 6.25때 나라를 사수 하시다가 숨져간 호국 용사들 앞에 머리 숙여 깊이 명복을 빕니다.
현충일 노래 - 조지훈 詩 - 임원식 曲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 충성 새로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