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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 입구에 있는 글

무너미 2015. 4. 11. 19:13

어느 산 입구에 있는 글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 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원인은 한 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변하는 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라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고,

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는지라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 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품고 삽시다.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