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미 2009. 7. 13. 05:55
비 개인 후 버드나무에서 지저귀는 개개비

★*…남해상으로 물러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맑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 불광천 개울가의 버드나무에 개개비 한 마리가 앉아 지저귀고 있다. 개개비는 참새목 휘파람새 과의 여름 철새로 강가나 호숫가 갈대밭에 살면서 곤충류를 주로 잡아먹는다. 한국에는 5월경 날아와 갈대 줄기에 여러 가지 풀을 이용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둥지를 만들며 번식 후 겨울에는 동남아에서 월동 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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