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調. 童詩, 漢詩/역사자료

탄금대

무너미 2008. 10. 9. 22:15

 문화탐사 서울노인 복지센터 회원님들

 남한강  물

 

         ♡권태응 시인♡

       충북 충주출신의 동요시인 권태응선생님이 지은 감자꽃은

  간결하고 쉬운 언어들로 자연과 시대를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주색은 쪽빛 색깔로 일본을 지칭하고

  하얀색은 우리 민족을 일컬었다고 합니다.

  충주의 탄금대에서 내려다 보면 남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칠금동이 한눈에 뵈는데 거기가 권태응시인이

  태어나고 돌아가신 집이 있습니다.

  짧은 생을 사시면서 선생님이 지은 시는 꽤 많이 남아있어

  어린이들의 우리정서 함양과 교육에 많은 귀감을 주고 있습니다

  글 출처 : 인터넷 참조

 

  신라의 악성 우륵이 올라 가야금을 탄주했다해서

  이름 붙여진 *탄금대*가야사람인 우륵이 가야가

  멸망할것을 알고 신라로 망명했다고 하니 가야금 소리에

  무엇이 담겼을지 미루어 짐작을 해봅니다.

 

  *위령탑* 임진왜란때

  신립장군이 병사 8000명과 같이 왜구를

  맞아 싸우다 끝내는 탄금대에서 몸을 던지셨다고 하내요.

  그 혼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동상과 위령탑이라고 합니다.

  글 출처 : 인터넷 참조

 

 

충혼탑에 꽃 을 바칩니다.

 

 124계단을 올라가서 감자꽃 노래비와 충혼탑만 보고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

은 못보고 그냥 내려오기는 아쉬움만 남는다. 

 

             그래서 탄금대 사연 /주현미

             노래을 여기에 가사와 노래을 올려 봅니다.

 

탄금대 사연

이병환 작사/백봉 곡/ 주현미,노래

 

1) 탄금정 굽이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데가고 물새만이 슬피우나

 

2)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 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부르는 탄금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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