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리랑 / 서유석 홀로 아리랑 / 서유석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잣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 詩, 詩調. 童詩, 漢詩/듣고 싶은 가요 2015.03.01
♬탄금대 사연/주현미♬ 탄금대 사연/주현미 작사 / 이병환 작곡 / 백봉 탄금정 굽이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 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 읊던 대문산 가.. 詩, 詩調. 童詩, 漢詩/듣고 싶은 가요 2012.09.27
♬거리를 떠나 / 손 시향 ♬ 거리를 떠나 / 손 시향 거리를 떠나 / 손 시향 법석거리는 거리를 떠나 끝없는 지평선 백마야 가자 우리는 친구 발걸음 가벼웁게 마음 상하는 거리를 떠나 해맑은 하늘 밑 백마야 가자 우리는 친구 노래를 부르며 음음 루라루라루 음음 루라루라루 솔솔바람이 키스하는 듯 정답게 분다 말썽도 많은 거.. 詩, 詩調. 童詩, 漢詩/듣고 싶은 가요 2011.01.12
♬간이역 / 영지♬ 간이역 / 영지 화랑대 역 등록 문화재 제 300호 서울 노원구 공릉동 간이역 / 영지 어젯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 섯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 있네. 첫차로 가는 사람 첫차로 오는 사람 나만 홀로선 새벽정거장 내 마음도 어데 론가 내 마음도 어데 론가 가고만 싶어~~~~ 지난밤 내린 비는 거리를 .. 詩, 詩調. 童詩, 漢詩/듣고 싶은 가요 2010.12.21
♬ 가슴에 내리는 비/김성숙 ♬ 가슴에 내리는 비 - 김성숙 1. 오늘은 비 내일은 맑음 내사랑에 꿈은 크지만 가고없는 그사람 오지를 않네 가슴엔 비만 내리네 궂은비야 비야~비야~ 그 언제 그치려느냐~ 일곱빛깔 무지개가 그립웁구나 님소식 방긋방긋 이슬에 담아 남산위에 뜨려무나 2. 간밤엔 비 온종일 그님 그리움은 태산 같지만 .. 詩, 詩調. 童詩, 漢詩/듣고 싶은 가요 2009.07.20
♬지나가는 비-오은주♬ ♧지나가는 비-오은주♧ ♧지나가는 비-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연 알면서도 모르는 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 걷힌 하늘에 마.. 詩, 詩調. 童詩, 漢詩/듣고 싶은 가요 2009.07.14
♬ 목화 아가씨 / 이미자 ♬ 목화 아가씨 / 이미자 (2003년) 박춘석 작곡 1971년 남진 원곡 1.목화 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머리 날리며 목화 따던 아가씨 2.목화 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 詩, 詩調. 童詩, 漢詩/듣고 싶은 가요 2009.07.09
어차피 떠난 사람-김용임 어차피 떠난 사람-김용임 어차피 떠난 사람-김용임 눈물을 보였 나요 내가 울고 말았 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 야지 잊어 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생각이 나던 가요 그립기도 하던 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 詩, 詩調. 童詩, 漢詩/듣고 싶은 가요 2009.06.19
♬ 구름 같읕 인생 ♬ 구름같은 인생 / 김준규/이순실 구름같은 인생 / 김준규.이순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 가네 산위에 올라 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 詩, 詩調. 童詩, 漢詩/듣고 싶은 가요 2009.06.10
♬ 피차 / 권윤경 ♬ *피차 - 권윤경* 때로는 그리워 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 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고 .. 詩, 詩調. 童詩, 漢詩/듣고 싶은 가요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