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등의 짐
삶은.... 저마다의 짐을 지고 오르는 산행입니다.
그러나 그 짐은 가파른 산에선 몸의 중심을 잡아주고 평지에선 자만해 너무 빨리 달리지 않게 조절해 줍니다.
그렇기에 내 등에 지워진 짐이 은혜요 감사로 느껴지면 우리 삶은 훨씬 아름답고 보람된 삶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탈무드 중에서-
주말 오전에 전해지는 비보에 국민들 모두가 애통에 하며 안타까움에 일손이 잡히지 않으셨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번 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셨을 전직 대통령의 인내에 한계가 있었나봅니다.
애통한 마음 금할길 없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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