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調. 童詩, 漢詩/우리노래

♬ 잠깐만/주현미 ♬

무너미 2009. 11. 18. 22:11

  잠깐만-주현미

 

주현미 -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그 발길을 다시 멈춰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잠깐만 잠깐만 그 마음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헤어질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쏟아지는 그 추억을 밟고가지마

불러도 소식은 깜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