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향나무(천연기념물 194호) 지난 9월 2일 밤 강풍(태풍 곤파스)으로 창덕궁의 750여년 된 향나무가 크게 훼손 되었다는 뉴스는 들었으나 막상 오늘(2010년 9월 8일) 와서 보니 위쪽 주 가지가 부러 졌습니다. 그러나 잘 정리하면 살아 날 것 같습니다.
창덕궁 관리소 측은 부러진 나무가 750년 된 것으로 현재 전문가들과 함께 나무를 회생시킬 수 있을 지 검사 중이라고 합니다.
창덕궁에는 부러진 향나무를 비롯해 모두 4종의 천연기념물이 있으며 나머지 3종은 안전한 상태라고 창덕궁관리소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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