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의 만종 외에...

 

밀레               장 프랑수아 밀레 Jean Francois Millet (1814~1875) 화가 이름과 그 유명한 몇 개의 작품들만 상식으로 알고 있었을 뿐 생애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잘 알지 못합니다.               만종               55.5×66㎝에 불과한 이 그림이 주는 감동은 상상을 초월하지요 장 프랑수아 밀레의 '만종'입니다. '만종' 그림의 가격은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작품이 만들어진 1860년 당시 밀레는 물감을 살 돈조차 없을 정도로 가난했다합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화상 아르투르 스테반스가 1000프랑을 지원해줬고 이 때문에 '만종'은 탄생되었고 국립 미술관에 기증했답니다. 기증 후 한 번도 거래된 적이 없기 때문이라지요.              이삭 줍는 여인들 넓게 펼쳐진 황금 빛 들판에서 허리를 굽힌 채 일하는 세 명의 아낙 너무나 유명해 말이 필요 없는 ‘이삭 줍는 여인들’ 입니다.  밀레의 그림을 몇 점을 더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괭이를 든 사람 작품의 인물 표정을 보면서 단지 노동은 늘 고될 수밖에 없음을 말해주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