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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의 눈으로 본 6.25전쟁

무너미 2010. 8. 20. 05:31
중공군의 눈으로 본 6.25전쟁    2010/06/30 14:15 추천 9    스크랩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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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u[1].jpg

1950년 10월 14일 압록강을 건너는 중공군.

북경한국전쟁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사진들로서 중공군 종군기자가 촬영한 사진들이다.

6.25전쟁을 상대방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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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1차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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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0월말 중공군 42군 사령관 린치앙이 혜산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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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1월 25일 중공군 39군이 계천에서 적이 오기만 기다리고있다.

 

CCF40thCorps[1].jpg

1950년 11월 25일 중공군 40군의 2차공세, 청천강에서 소민동을 공격하고있다.

 

CCF39thCorps2[1].jpg

1950년 11월 중공군 39군이 운산근교에서 UN군 추럭들을 포획하고있다.

 

CCF9thArmy-vi[1].jpg

중공군 9사단이 장진호로 향하고 있다.

줄잡아 1십만명이 장진호에 투입된 것으로 되어있다. 

 

CCF79thDivChosin2[1].jpg

1950년 11월 27일 중공군 79사단이 장진호 동쪽에 진입한 미군 7사단 31연대 1대대를 괴멸시키기 위하여

출동준비중이다.

 

CCF79thDivChosin[1].jpg

중공군 79사단이 미7사단 31연대 1대대를 공격하고 있다.

여기서 의문스러운 점은 장진호에서 살아 돌아온 미군들의 증언에 의하면 중공군들은 산 능선에서

낮에는 조용히 있다가 밤이면 피리와 나팔을 불면서 인해전술로 다가왔다고 했는데 중공군 기자가

찍은 사진들은 대낮에 찍은 사진들이고 평지에서 전투를 하던가 내지는 산으로 공격해 올라가는

사진들이어서 증언과 다르다.

  

CCFOccupyInnerPerimeter[1].jpg

장진호 동쪽에서 중공군79사단이 미7사단 31연대 1대대를 괴멸시키고 전과를 확인하고있다.

미군시체들이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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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에서 미31연대 57포병대대를 공격하고있는 중공군.

 

IslandHopping[1].jpg

장진호에서 공격하고 있는 중공군.

 

Destroyed%20TFFConvoy[1].jpg

미 57포병대대가 밤새도록 치룬 전투속에서 위의 사진은 중공군기자가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날이 밝고 중공군이 물러난 다음 미군이 찍은사진이다.

 

A57thFAB-vi[1].jpg

미군기록에 의하면 장비중에 20%가 파괴되었다고 했다.

미군들은 슬리핑빽에서 미처 나오지도 못하고 죽었다고 했다.

밤새도록 인해전술로 다가오는 중공군을 향해 총을 너무 많이 쏘다보니 탄약이 다 떨어저서 죽은 병사의

탄창을 벋겨서 또다시 쏴대다보니 날이 밝더란다.

그런대 중공군기자가 찍은 사진을 보면 모두 대낮에 찍은 사진들이다.

 

12-1-Ice[1].jpg

살아남은 미군들이 장진호를 걸어서 건너고있다.

장진호 서쪽에는 미해병대 1사단이 있다. 

   

31stInfantryRegimentStandard[1].jpg

중공군은 미7사단 31연대 깃발을 수거해다가 북경한국전쟁박물관에 전시 해 놓고 있다.

미 7사단 31연대는 장진호에서 3000명 병력중에 1000명이 전사했다.

 

Hoengsong[1].jpg

1951년 2월 12일 중공군 8로군의 횡성공격.

한국군 3사단, 5사단, 8사단 그리고 미군2사단이 큰 피해를 입었다.

  

CCFPyongyang[1].jpg

1950년 12월 6일 평양을 재탈환하는 중공군.

 

CCFPiston[1].jpg

중국공군의 지원을 받아 공격하고 있는 중공군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한국전에 참가한 중국공군은 적기 1대 추락, 3대 파손의 성적을 올렸다고 한다.

  

CCFAssaultInstructions[1].jpg

중공군장교가 상황판을 읽어주며 지시하고 있다. 허리에는 방망이 수류탄을 차고있다. 

 

ROK6th[1].jpg

용산동에서 한국군6사단을 공격하고있는 중공군.

 

CCFCapturesSeoul[1].jpg

1950년 1월 4일 서울에 입성하는 중공군.

 

MultiTubeRockets[1].jpg

중공군 T34 대포를 산정상에 숨겨놓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prisoners1[1].jpg

중공군이 미군을 생포하고 있는 장면.

 

prisoner[1].jpg

미군을 생포하고 있는 장면.

중공군은 9mm Sten Mark2 기관총과 일제 6.5mm 38구경 장총을 들고 있다.

 

DeuceFourWarriors[1].jpg

흑인으로 구성된 미군 24사단 포로들.

 

CCFStageFor5thCampaign[1].jpg

중공군 5차공격 1951년 4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추럭과 대포들이 대낮에 행군하고 있다.

 

CCFCrossesHan[1].jpg

한강을 건너고 있는 중공군.

 

UndergroundA[1].jpg

벙커에 있는 중공군, 쏘련제 7.62mm Ruchmoy Pulemyot 기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