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광광객이 촬영한 100년전 한국의 풍속도란 희귀한 사진들 입니다. 사진은 갑옷을 입고 있어 장군인듯 보이는데 인력거를 끄는 하인과 상하 의복의 차별이 너무 심하다. 모시 한복에 갓 쓴 어르이신의 모습으로 아마도 이곳이 한양인듯,, 이곳은 수원(화성)의 관문이라고 소개하는 군요. 우물가에 머슴들이 물지게를 지고 물을 길러 왔어요.일명 워터 보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곳이 지금의 서울 남대문 게이트라고,, 한강 나루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라고 전하고 있다. 경북궁 앞의 알현실(근정전)로 소개하고 있고,, 100년전 한국 부인들의 외출복 의상 경복궁 남쪽문에 있었던 해태상과 청년 서울 동대문의 동쪽의 모습으로 입구에 초가집이 보인다. 당시의 장례식 행열 무덤에 쓸 조형물를 운반하는 행열이라는데,, 왕릉앞에 우뚝선 조형물로 사진속 사람은 아마도 능지기 인듯, 불과 100여년 전이지만 사진속 외국인의 정장 차람과 너무나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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