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너무 끔찍한 여성들의 수난. 오늘 소개하는 너무 끔찍한 모습들은 2차 세계대전 중 나치군이 폴란드 남부 작은 도시 실레지아 39개 지역에서 강제 수용한 여성 들를 오직 폴란드 여자란 이유로 무차별 학살한 모습으로 최근 공개된 것이다. 그들은 어린이도 예외란 없었다. 연세든 할머니도 오직 폴란드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모두 머나먼 저승길를 강제로 보낸 참으로 용서 할 수 없는 처참한 모습이다.
전후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사령관 루돌프 비가는 히틀러의 학살 정책으로 110만명이 희생되었으며, 그 중 300명 정도는 수용소 생활 중 사망했다고 말하고 그 대상은 소련, 폴란드, 프랑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네델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이탈리아, 스페인, 중국 등 30개 국가에 이른다고 시인한 바 있다. 그리고 피해자의 90%는 독가스로 죽였으며, 그외 10%는 총살과 혹독한 노동, 질병, 의료실험 대상으로 사망했다고 증언했다.
더욱이 어이가 없는 것은 수용소 감독자의 취향에 따라 학살하는 방법과 순서도 달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쟁, 이 얼마나 끔찍한 것인가를 역사는 말해주고 있으며, 그들이 저지른 범죄는 도저히 용서 받지 못할 것이다.
<출처;kr.blog.yahoo.bangga (kyeub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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