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拜하는 節次와 方法 / 명절 차례 상
歲拜하는 節次와 方法 / 명절 차례 상
※ 어른에게 "세배 받으세요.", "앉으세요." 라고 하지 말 것.
1, 어른을 향하여 공손히 서서 "새해 인사드리겠습니다." 하고 남자는 左拱手(왼손이 오른 위로 오도록 덮어 잡고)를 하고 稽首拜(큰 절)로 인사한다. 여자는 右拱手(오른 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포개 잡고)를 하고 肅拜(여자 큰절)로 인사한다.
※공수 (拱手) = 두 손을 마주 가지런히 잡는 것을 "공수"라고 한다.
*稽首拜(계수배 : 남자 큰절) 하는 방법:- 먼저 손을 땅에 짚고 무릎 꿇어 앉으면서 엉덩이를 뒤 발바닥에 붙이고, 양 팔꿈치를 땅에 오도록 내려서 붙이면서 이마를 손등에 오도록 숙이고 하나, 둘, 셋 셀 동안 -머물러다가 머리를 들고 몸을 일으켜 선다.
※계수 (稽首)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하는 절이다.
*肅拜 (숙배 : 여자큰절)하는 방법:-손이 좌측 손 위를 곧게 얹어 잡고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까지 수평이 되게 올린 후, 이마를 손등에 붙이고 양 무릎을 무릎 꿇어 앉아 손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숙여서 하나- 둘- 셋 셀 때까지 기다렸다가 몸을 일으켜 선다.
큰절하는 대상 - 큰 절은 아무 안테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절을 하였을 때에 상대방이 답배 안 해도 되는 어른. 부모, 숙부모, 조부모, 와 즉 堂內間 (8촌 이내)의 15세 이상 웃어른 에게는 큰절을 한다. 또한 儀式行事 때는 큰절을 겹 절로 한다.
2. 절을 올린 후에는 다시 어른을 향하여 공손하게 앉는다, 어른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도록 약간 방향을 돌리고 머리도 약간 숙여 앉는 것이 공손한 자세이다.
어른을 향하여 앉는데 어른에게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과세 안녕하셨습니까? 등등을 하면 큰 실례가 된다. 덕담은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내리는 것이다. 더욱이나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는 맞지 않는 것이다.
3. 어른이 새해 덕담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부디 승진하여라." "좋은 혼처 만나 시집 가거라." "좋은 대학 입학하여라. " 라고 덕담 하시면 허리 굽혀 대답하기를 : "예에 감사합니다." "아버님도 새해에 내내 강령하시기 바랍니다." 하고 잠시 후에 目禮하고 일어서면서 옷자락을 휘어잡고 뒷걸음으로 물러선다.
茶禮床 차리는 법 명절 차례상 '5열 7원칙' 기억하자 명절 차례 상 차림은 가가례(家家禮)에 따른다. 지방에 따라, 가풍에 따라 조금씩 형식이 다르다는 이야기다. 그래도 대동소이하다. 설 차례 상이 일반 제사상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제삿밥 대신 떡국을 올린다는 점이다. 이 점을 제외하면 제사상 차리는 원칙을 준용해도 된다. 차례 상은 북쪽에 둔다. 젊은 후손이라면 집안의 어른이 차례 때 따르는'5열 7원칙'을 기억해 두면 좋다.
7원칙은 4자의 한자로 표현된다. 음식 배열에 관한 성어가 주된 말들로 표현은 이렇다. 먼저 좌포우혜(左脯右醯). 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에 둔다. 생선과 고기의 위치를 설명한 어동육서(魚東肉西)에 따라 어류는 동쪽, 육류는 서쪽에 둔다. 머리와 꼬리가 구별되는 음식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둔다. 두동미서(頭東尾西)라 한다.
조율이시(棗栗梨枾)는 과일 배치 순서로 대추·밤·배·감의 순서로 둔다.
색깔에 따른 분류도 있다. 홍동백서(紅東白西)로, 붉은 색깔의 과일은 동쪽, 하얀색 과일은 서쪽에 둔다. 날것과 익힌 것에 따른 자리 배치는 생동숙서(生東熟西)를 따른다. 김치는 동쪽, 익힌 나물은 서쪽에 둔다. 밥과 국의 위치를 표현한 좌반우갱(左飯右羹)에 따르면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에 둔다.
이때 지방(신위)을 모신 곳이 북쪽, 제주(祭主)가 상을 봤을 때 오른쪽이 동쪽이다.
상차림은 총 5열이 기본이다. 제주와 가장 멀리 있는 곳을 1열로 삼는다.
상차림은 열마다 홀수로 배열한다. 신위를 기준으로 1열에는 밥과 잔을 올린다. 반서갱동의 원칙이 적용된다. 서쪽부터 떡국 잔반(술잔과 받침대) 시저(숟가락과 젓가락) 잔반 떡국을 놓는다.
2열에는 어동육서에 따라 국수 전 육적(고기 구운 것) 소적(채소 구운 것) 어적(생선 구운 것) 고물 떡을 놓는다. 이때 두동미서 원칙에 따라 생선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3열에는 주로 탕을 놓는다. 탕의 개수는 1, 3, 5와 같은 홀수로 맞춰야 한다. 고기 채소 생선을 끓인 육탕 소탕 어탕을 놓는다.
4열에는 좌포우혜와 생동숙서의 법칙이 통용된다. 서쪽 첫 번째에는 북어, 고기, 오징어, 문어 중 한 가지를 말린 포로 놓는다. 이어 숙채, 청장(간장), 침채(흰 나박김치), 식혜 건더기를 놓는다.
마지막 줄은 조율이시와 홍동백서를 따른다. 밤 배 곶감 약과 강정 사과 대추를 차례대로 놓는다. 제기에 과일을 올릴 때는 조상을 위해 정성으로 다듬어 놓는다는 의미로 홀수 개를 놓는다. 과일의 위아래는 깎아 놓는다.
상차림에는 시접과 잔반을 먼저 올린다. 향로와 향은 차례 상 앞에 마련한 작은 상 위에 올려놓는다. 퇴주잔은 상 아래에 놓는다.
차례 지내는 법
복 장 : 한복은 두루마기까지 입고, 양복은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을 한다. 좌 석 : 신위를 중심으로 우측은 남자, 좌측은 여자가 위치한다.
지내는 순서 ① 강신제 : 먼저 제주가 술을 따라 모사 그릇에 세 번에 나눠 비운 뒤 두 번 절한다. ② 제주는 술잔에 술을 따라주면 술잔을 세 번 돌린 후 상에 올린다. ※ 기제사는 술잔을 세 번 올리고, 명절에는 한번 올린다. ③ 제주는 젓가락을 시접에 세 번 굴린 뒤 음식이 담긴 그릇에 놓는다. ④ 전체가 두 번 절한다. ※ 절할 때에 남자는 왼손을 위로하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한다. ⑤ 젓가락을 제자리에 놓은 뒤 전체가 두 번 절한다. ⑥ 지방을 떼어 불을 사르면 차례는 모두 끝난다.
또 유의할 점이 있다. 복숭아와 '치'로 끝나는 생선은 사용하지 않는다. 잉어처럼 비늘이 있는 생선도 올리지 않는다.
과일 중에는 복숭아를 차례 상에 두지 않는다.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도 사용하지 않는다. 국물 있는 음식은 건지만 쓰고,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차례의 옛말은 차 예절을 뜻하는 '다례'였다. 설날은 추석과 일반 제사와 마찬가지로 일련의 행사 속에 차례가 포함됐다. 형식과 절차는 간소하게 변하더라도 후손들이 뜻을 잇고 있는 이유다. |
'詩, 詩調. 童詩, 漢詩 > 생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편번호 탐색기 (0) | 2012.02.27 |
---|---|
[치매 판별법] 정확도 약 90% (0) | 2012.02.23 |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 8가지 (0) | 2012.01.14 |
2012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0) | 2012.01.02 |
20대는 모르는 어른들의 단어 어른들은 모르는 20대의 단어! (0) | 201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