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묘 안마당에 모란꽃이 붉게 피었다. 모란은 5월에 피는 줄 알았는데 4월에도 피였네... 모란이 피기까지는 詩/ 김영랑 노래/ 김성옥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찬란한 슬픔의 봄을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찬란한 슬픔의 봄을 |
'내 발길 멈추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약 꽃이 피고 있다. (0) | 2012.05.10 |
---|---|
쪽 동백나무 꽃 (0) | 2012.05.10 |
금낭화 (0) | 2012.05.05 |
창경궁의 철쭉 (0) | 2012.05.02 |
병꽃나무(甁) 꽃 (0) | 2012.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