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접초(風蝶草)(족두리꽃) 족두리꽃, 백화채,양각채 라고도 불리운다. 열대 아메리카 지방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새색시 머리위에 얹는 족두리 처럼 아름답게 생겼고 여기저기에 핀도 꽂혀 있어서 족두리꽃이라고 불리운다. 꽃말 : 시기, 질투. 불안정.
황화코스모스 꽃말 : 넘치는 야성미 애정, 소녀의 순결
닭풀
가을이 와서야 장장식 작시, 이안삼 작곡 / 테너 이재욱, 피아노 권경순
들창 너머 바람을 볼 수는 없어도 댓잎 소리 귓가에 사각되는 가을들머리 산 너머의 가을은 알 수 없어도 갈잎소리 온 누리에 이미 찾아왔구나. 가을은 바람으로 일어서고 바람은 잎새 되어 밀려드는데 아 얼마나 마음을 씻어야 바람소리 가을소리 귀가 열릴까
뜨락 가득 달빛을 볼 수는 없어도 솔잎 사이 그림자 너울대는 가을들머리 내 마음의 가을은 알 수 없어도 만산홍엽 온 누리에 이미 찾아 왔구나. 가을은 달빛으로 퍼져가고 달빛은 암향으로 익어 가는데 아 얼마나 마음을 씻어야 하얀 달빛 붉은 가을 눈이 열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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