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인연/우리얘기

정월 대보름

무너미 2009. 2. 9. 23:10

 

 

 

           

대보름 풍속 따라하기

 

▷보름새기 - 보름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고 하였는데,

가족 중에 누군가 잠이 들면 장난삼아 밀가루 등으로

눈썹을 하얗게 칠해놓기도 한다.

▷더위팔기 - 보름날 해가 뜨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내 더위 사'라고

외치면 한해 더위가 상대방에게 팔린다.

▷달 맞 이 - 초저녁에 높은 곳에 올라 달을 맞으면서 새해의 풍년을 점치고 행운을 빈다.

가장 먼저 소원을 빈 사람이 가장 길하다고 한다.

▷달집태우기-달집을 만들어 달이 떠오를 때에 태우면서 풍년을 빈다.

▷다리밟기 - 땅에 놓여진 '다리'를 밟으면 밟는 사람의 '다리'가

튼튼해진다고 기대하며 다리를 밟는 풍습이다.

▷액막이 연-그 해의 액운을 멀리 날려 보낸다는 의미로 연을

띄워보낸다.

연에는 이름, 생년월일 따위와 송액영복(送厄迎福)과

같은 글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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