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정 오는 정 / 남정희♬
1. 아롱진 옷자락에 서글픈 사연 안고 내 마음은 울면서도 겉으로는 웃으며 사랑도 못했어요 이름 없는 꽃이라서 가는 정 오는 정에 상처만 깊어간다. 2. 가는 정 오는 정에 상처만 커가는데 사랑해선 안될 사람 내가 왜 몰랐던가 그누가 알아주리 내 마음을 알아주리 바람아 불지마라 슬픔만 쌓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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