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調. 童詩, 漢詩/내 발길 닿은 곳

광화문이 열리는 날

무너미 2010. 8. 15. 23:52

 

 광화문이 열리는 날 (2010년 오후2시)

조선의 법궁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이 145년 만에 활짝 열렸다, 광화문을 드러서면 좌우에 "수문장청"(守門將廳)이 자리하고, 앞르로 가다보면, 왼쪽으로는" 용성문"(用成門)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협생문"(協生門)이 자리하고 앞쪽(북쪽)은 흥레문 자리하고 있다.

오늘 광복 65주년이고  광화문이 열린 모습을 볼려고  오후 2시경에  갔드니  인산 인해라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서  사진 몇장 찍어서 발길을 돌렸다.

 

 

 

 

새로 복원한 광화문 한문 현판  앞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상을 어찌 볼려고 ...

 내려진 고 박정희대통령 친필 한글 현판

대한민국은 어엿한 한글 문자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자랑스러운 나라이다. 광화문은 한글로 새겨져야 하며 그 현판은 그 뜻을 가장 먼저 깨달은 그리고 40여년을 유지해온 한글 현판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휘호를 그대로 달아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원형 복원도 좋지만 광화문 현판은 우리 대한민국의 얼굴인데 우리 글을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