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인연/좋은 세싱 이야기

- 人生 나이 80을 바라보며 -

무너미 2011. 9. 28. 21:20

 

 - 人生 나이 80을 바라보며 -

 

- 人生 나이 80을 바라보며 -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남녀 구분 없이 부담 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인생 후회 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한(恨) 많은 이 세상 어느 날 갑자기

소리 없이 훌쩍 떠날 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손이요,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 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 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 합니다"라고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 없이 살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