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처럼 강물처럼 흘러가는 우리 인생 / 능인스님
구름은 흘러흘러 바람 따라 흩어지고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는데 우리의 인생은 어디로 갈까?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네.
사랑했던 사람도 미워했던 사람도 이제는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인데 지금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구름처럼 강물처럼 흘러가는 우리 인생
좋아했던 사람도 싫어했던 사람도 모두 다 떠나버린 아득한 옛일들인데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사랑하고 미워하며 살아가는 우리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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