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노래 작사 / 강소천 작곡 / 나운영 94주년 3.1절을 맞으며.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유관순 열사의 얼을 기리며 고개 숙여 묵념을 드립니다. 그날에 부르던 만세 소리가 귀에 들려오는 듯 우리에겐 영원한 "유관순 누나" 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을 우리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코와 귀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노래 작사 / 강소천 작곡 / 나운영
1.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합니다.
옥 속에 갇혀서도 만세 부르다 푸른 하늘 그리며 숨이 졌대요.
2.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불러 봅니다.
지금도 그 목소리 들릴 듯하여 푸른 하늘 우러러 불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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