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연가 / 문주란
코스모스 연가/ 문주란
연분홍 코스모스 좋아하면서 그 꽃송이 닮았다고 놀려주던 님 서울행 기차타고 떠나든 그 밤 코스모스 쥐어주고 울었답니다 오실 그날 기다린다고 다짐했답니다
2.귀여운 코스모스 시들어지고 그대 없는 그날 그날 쓸쓸하건만 아득한 서울 하늘 바라보면서 코스모스 다시 필 날 기다립니다 그 대 성공 빌고 또 빌며 살아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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