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調. 童詩, 漢詩/우리노래

♬夢(몽)/오승근♬

무너미 2009. 11. 1. 18:41

 

 

夢(몽)/오승근

 

1. 이제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인생이란 아득한 길 눈물이 나도 후회는 하지 않아요

쏟아지는 빗줄기 처럼 내 갈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이름앞에 흔들릴때 마다 가리라 가리라

이대로 떠나리라 인생이란 꿈 이라오

 

2. 지금 여기 어디쯤인지 정신없이 달려온

굽이굽이 길목마다 추억 많아도 뒤돌아 가지 않아요

쏟아지는 빗줄기 처럼 내 갈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이름앞에 흔들릴때 마다 가리라 가리라

이대로 떠나리라 인생이란 꿈 이라오

 

후렴

쏟아지는 빗줄기 처럼 내 갈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이름앞에 흔들릴때 마다 가리라 가리라

이대로 떠나리라 인생이란 꿈 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