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德宮(창덕궁). ★燦爛한 宮殿文化遺産/昌德宮★ 昌德宮은 1405년(太宗 5년) 正宮인 景福宮의 離宮으로 지은 宮闕이다. 景福宮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웃한 昌慶宮과 더불어 東闕이라 불렀다. 壬辰倭亂으로 모든 宮闕이 불에 타자 光海君때에 다시 짓고 高宗이 景福宮을 重建하기까지 正宮 역할을 하였다. 1910년 소.. 그룹명/다이어리 2007.07.03
이순신 장군이 남긴말(펌) 忠武公 誕生 462年이 되는 해입니다 公을 追慕하면서 공께서 남기신글을 읽어봅시다. 尙有十二 舜臣不死 ;;;;;;; 열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 이 순 신 )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2.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 그룹명/다이어리 2007.06.09
건청궁 건청궁은 1873년 고종이 경복궁 북쪽 녹산과 향원정 사이에 건립하였다. 고종이 이곳에 건청궁을 건립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건 생략하고...... 양반가옥의 살림집을 응용하였고, (단청이 없다.)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이 가설된곳이기도 하다. 또한, 을미사변이 일어난곳이다. 일제에 의해 파과된.. 그룹명/다이어리 2007.01.30
아주까리 등불/조미미 아주까리 등불 / 조미미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너머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네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자장가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석양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찾는다 1 그룹명/다이어리 2007.01.23
종이배/김태정 종이배 / 김태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 것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 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 바람 막아.. 그룹명/다이어리 2007.01.22
불효자는 웁니다/김희갑 김희갑 - 불효자는웁니다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 그룹명/다이어리 2007.01.21
애수의 명사십리/조백순 애수의 명사십리 / 조백순 1. 이별한지 몇해냐 두고온 원산만아 해당화 곱게피는 내 고향은 명사십리 살아생전 꼭 한번만 다시가자 소리쳐도 눈감도 돌아앉은 바다 저멀리 해당화 너만 피느냐 2. 눈감아도 선하다 옛놀던 그 시절이 은조개 속삭이는 내 고향은 명사십리 죽기전에 다시 한번만 만나보자 .. 그룹명/다이어리 2007.01.20
추풍령 /남상규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세월을 뒤돌아보면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뺨위에 눈물이 흐른 그 모습 흐렸구나 .. 그룹명/다이어리 2007.01.19
잘있거라 황진이/은방울 자매 ♬잘있거라 황진이 / 은방울 자매♬ 1.♬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오리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2.♬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 그룹명/다이어리 2007.01.18
박달재 울고넘는박달재 - 남백송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 그룹명/다이어리 2007.01.17